닥터자르트, ‘2011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성황리 마쳐

입력 2011-11-15 10:09
[쿠키 건강] 닥터자르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에 참가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고 15일 전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전 세계적인 뷰티, 미용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참가해 제품 전시와 메이크업 시연, 다양한 이벤트 등이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11월9일부터 3일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닥터자르트에 따르면 박람회 첫 날부터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바이어들은 물론 유럽, 미주지역 바이어들의 상담요청이 이어지며 상담 예약제를 실시할 정도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프랑스와 영국의 세계적인 빅 바이어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성과를 올리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달라진 닥터자르트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진욱 대표는 “더마톨로지컬 브랜드로서 안전성이 입증된 성분과 과학적인 효능을 바탕으로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올해는 세계적 화장품 유통 체인점인 미국 세포라에 입점하는 등 괄목상대한 해외진출 성과를 얻어냈으며 전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인정받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곳에 닥터자르트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