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네모치과병원은 지난 11일 안양 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KB국민카드의 ‘전국민 희망나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피겨스케이트 선수를 꿈꾸는 초등학생들에게 무료 피겨 스케이트 강습을 지원하는 이벤트로 전(前) 피겨 국가대표 코치인 최인화씨가 참여했다. 또한 현재 최 코치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는 피겨 꿈나무들의 공연도 함께 선보였다. 90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네모치과병원은 아이들의 충치예방 및 올바른 칫솔질을 위해 구강관리세트를 지원했다.
최용석 네모치과병원 대표원장은 “초등학생은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리 잡는 시기로 이때 지나치게 초콜릿, 탄산음료 등 인스턴트 음식을 먹거나 칫솔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충치가 쉽게 생기게 되고 나아가 치아뿌리가 약해지면서 치열까지 흐트러지게 될 수 있다”며 철저한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전국민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최대 300만원 이내에서 이뤄주고 싶은 이웃들의 사연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국민들을 대상으로 국민공감투표를 진행, 목표 공감수에 도달하면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국민 참여 프로젝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네모치과병원, ‘전국민 희망나눔 프로젝트’ 동참
입력 2011-11-14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