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아이콘택트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 엄재호, 이하 아이콘택트)는 지난 11일 일명 빼빼로데이에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돋보기를 기증하는 ‘사랑의 징검다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콘택트 고객들과 함께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한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동사무소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사랑의 징검다리 캠페인’은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무료 시력검사를 실시하고 돋보기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콘택트가 후원하고 봉사활동에는 안양로터리클럽과 대학당안경원 봉사단 15명이 참여했다.
어르신 대상 무료 시력검사와 함께 아이콘택트의 공식 SNS 채널에서 진행된 ‘아이콘택트 렌즈 EYE 좋아’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100명의 이름으로 돋보기를 기증했다.
엄재호 대표는 “이웃사랑은 때와 장소를 가리는 것이 아니지만 보다 뜻 깊은 활동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사랑을 전하는 빼빼로데이를 선택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랑의 징검다리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아이콘택트인터내셔널코리아, 고객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입력 2011-11-14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