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피부관리 필요한 환절기 맞아 여심공략

입력 2011-11-14 11:03

[쿠키 건강] 경남제약이 젤리제형의 콜라겐제품 ‘슈퍼콜라겐밸런-C’를 출시했다.

슈퍼콜라겐밸런-C는 기존 분말이나 액상형태로 된 콜라겐 제품의 기호성과 섭취편리성을 개선한 젤리제형으로 여성소비자들이 쉽고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 스틱형태의 포장으로 휴대 및 섭취가 간편하고 1포당 피쉬콜라겐 1000mg과 아세로라추출분말, 석류농축분말, 레몬농축과즙액,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돼 있어 여성들의 피부탄력에 도움을 준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대부분을 차지해 탄력을 유지하게 하는 성분이며 모발이나 뼈, 관절, 손발톱, 치아 등에 존재하는 성분으로 나이가 들면서 줄어들기 쉽다.

현재 일본에서 인기몰이중인 콜라겐 소재의 제품을 국내 이너뷰티시장의 확대에 발맞추어 출시했으며, 2000년대 초 인기아이돌그룹 SES출신 가수 슈를 모델로 농수산홈쇼핑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경남제약은 1983년 비타민C ‘레모나’를 출시하여 여성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으며 이너뷰티제품 및 여성제품군 확대를 위한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