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백설 ‘명품 토판 천일염’ 출시

입력 2011-11-14 10:45

[쿠키 건강] CJ제일제당은 신안에서 토판 소금 장인이 전통 방식 그대로를 이용해 만든 백설 오천년의 신비 ‘명품 토판 천일염’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천연 생태 염전에서 한 알 한 알 정성 들여 키워내고 총 6단계의 까다로운 이물제거 과정을 거쳐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토판 천일염이다.

토판염은 자연 갯벌을 단단히 다져 갯벌의 흙 위에서 만들어진 갯벌 소금으로, 갯벌이 품고 있는 다양한 유기화합물의 영양분과 천연 미네랄이 소금에 제대로 스며들어 있어 영양 면에서 최고의 소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백설은 ‘백설 오천년의 신비 명품 토판 천일염’을 면세점에서도 판매를 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소비자에게 대한민국 명품 토판염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장인의 맥을 이어 전통의 가치를 극대화시킨 백설 ‘명품 토판 천일염’의 가격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제품 가격은 8500원(160g)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