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토핑국수전문점 셰프의 국수전(www.chefguksoo.co.kr)이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 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최하는 ‘Buy Korean Franchise 2011’에 참가해,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Buy Korean Franchise 2011은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12개의 한국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가 해외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 한국의 외식프랜차이즈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셰프의 국수전은 이번 수출 상담회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한국의 국수와 퓨전화된 돈부리 등이 해외 시장에서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유명 스타셰프인 최인선셰프가 100% 직접 개발한 메뉴로, 해외에 내놓아도 뒤지지않을 정도의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 셰프의 국수전은 국내에서 브랜드 론칭 6개월만에 45개 가맹점을 돌파했다.
이번 행사에는 본죽, 굽네치킨, 스쿨푸드, 김가네김밥, 보스바베큐, 원할머니보쌈, 카페베네, 죽이야기, 사바사바치킨호프, 떡쌈시대, 꽁돈, 셰프의국수전 등이 참여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셰프의 국수전, 한국 음식 세계에 알린다
입력 2011-11-10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