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마곡구역 의료시설용지 일반분양

입력 2011-11-10 12:48
[쿠키 건강]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10일 마곡구역 의료시설용지를 일반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의료시설용지는 마곡구역 기반시설용지 16만1821㎡ 가운데 4만3277㎡ 규모이다. 예정가격(감정가)은 2012억3805만원이다.

입찰자격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http://www.onbid.co.kr) 회원으로 등록하고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92조에 위배되지 않는 자와 의료법 제3조의 3 및 제33조의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 개인 또는 법인이다.

낙찰자 결정방법은 1인 이상의 유효한 입찰로서 공급예정가격 이상 최고 가격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분양대금 납부는 계약금 20%, 중도금(50%・5회), 잔금(30%)으로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