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제106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신 시력교정수술 노하우와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최고 수준의 국내외 안과전문의들이 모여 최신 정보와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안과계의 권위 있는 행사 중 하나다. 올해는 아시아 안과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4회 한·중·일 안과학술대회도 함께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욱겸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은 아마리스 레이저를 이용해 시력교정수술 시 특정 연령대에서 저교정이 발생하는 비율을 낮추는 ‘아마리스 레이저의 자동 보정 기능 사용시 주의사항’이라는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학회 마지막 날에는 아시아 태평양 최초로 옵티라식 트레이닝 센터로 지정된 김덕수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이 ‘Introduction and Short term results of WaveLight FS200 Femtosecond Laser and WaveLight EX500 Excimer Laser’라는 주제로 강의발표를 펼쳤다.
김진국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시력교정수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에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게 돼 의미가 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통해 본원만의 시력교정수술 노하우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시력교정수술분야 뿐만 아니라 당뇨성 망막질환, 황반변성 등 다양한 분야의 200여 편의 우수한 연제발표와 함께 개원의를 위한 심포지엄, 체계적 의료봉사 지원을 위한 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학계와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강남밝은세상안과, 안과학회 학술대회서 최신수술 노하우 발표
입력 2011-11-09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