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LG생활건강은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강주미씨를 화장품 모델로 영입해 1년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강주미 씨를 백화점 고급화장품‘숨’의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자연발효의 대표주자인 숨의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의 장점을 어필하기 위해 그녀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최대한 부각시킬 예정이다.
LG생활건강 이만희 부문장은 “이번 모델 계약은 최고의 톱스타를 화장품모델로 계약하는 것과는 달리 최근 주목 받는 음악가를 화장품 모델로 영입한 매우 이색적인 계약이다”며 "바이올리니스트 강주미의 성장가능성에 긍정적인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LG생활건강, 바이올리니스트 강주미 화장품 모델 계약
입력 2011-11-09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