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CJ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총사가 함께 창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설명회를 부산에서 개최한다.
CJ창업센터는 11일 오전10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건강한 정통 유러피언 베이커리 뚜레쥬르와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투썸플레이스, 헬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의 통합설명회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그 동안 CJ 가맹브랜드별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다 지난달 서울 CJ제일제당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통합설명회에 100명 이상의 예비창업주가 몰리는 등 기대 이상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제2회 창업설명회를 열게 됐다.
이번 통합설명회에서는 각 브랜드에 대한 설명회 후 참석자가 세 브랜드 중 관심 있는 브랜드를 선정, 브랜드 별 지역개발담당자에게 해당 브랜드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개별 상담이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전문 창업 컨설턴트로 유명한 이인호 소장의 강연을 통해 창업환경과 트랜드분석, 유망창업 아이템, 프랜차이즈 창업전략 등 창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CJ창업센터 관계자는 “지방 예비사장님들에게도 보다 양질의 입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CJ 가맹브랜드 통합설명회를 부산에서 개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통합설명회뿐만 아니라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방 예비사장님들과의 소통의 창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CJ 가맹브랜드 통합설명회(부산) 개최
입력 2011-11-09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