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8일 원장단 등 주요 보직자 인사를 단행하고 연구부원장직을 신설하는 등 연구중심병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신설된 연구부원장에는 홍성화 미래의학연구센터장(이비인후과)을 임명했다. 또 우수인력 양성과 운영을 위해 인재기획실을 신설하고 실장에 구홍회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선임했다.
삼성서울병원 측은 향후 연구 역량 강화와 연구 중심병원으로의 전환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삼성서울병원 인사 ▲진료부원장 오하영(신장내과) ▲연구부원장 홍성화(이비인후과) ▲암센터장 심영목(흉부외과) ▲기획실장 권오정(호흡기내과) ▲인재기획실장 구홍회(소아청소년과) 이상 11월 8일자.
삼성서울병원 연구부원장 신설 등 인사 단행
입력 2011-11-08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