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동아오츠카는 수능 예비소집일인 9일 지하철역 3곳에서 ‘메트로와 함께하는 수험생 응원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학교가 밀집된 도곡, 연신내, 한성대입구역에서 진행되며, 수험생 약 4000명에게 응원 메시지가 적힌 카드와 함께 콩으로 만든 영양간식 ‘소이조이’를 선물할 계획이다.
소이조이는 밀가루는 사용하지 않고 몸에 좋은 콩과 건과일을 오븐에 구워 만든 영양 바 제품으로 수능 당일 아침 식사가 부담스러울 때, 수능 쉬는 시간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소이조이 하나에는 35개분의 대두 콩이 들어 있는데 콩은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어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호두, 땅콩과 같은 견과류처럼 뇌의 활동을 활발히 해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이시명 팀장은 “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긴장으로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있다”며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소이조이를 전달해 학생들이 아침을 거르지 않고 시험에서 좋은 컨디션을 발휘했으면 하는 의미에서 응원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동아오츠카, 수험생 응원행사 진행
입력 2011-11-08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