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함소아는 함소아한의원 진료 환아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40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강남 함소아한의원에서 감기 치료를 받은 이시우(3, 여아) 어린이. 시우의 어머니 이주영(36)씨는 “함소아는 둘째인 시우 뿐 아니라 첫째 아이를 가졌을 때부터 온 가족이 꾸준히 믿고 다녔던 곳”이라며 “계절이 바뀔 때마다 아이 건강 관리 차원에서 늘 강남 함소아를 다니고 있는데 400만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돼 정말 놀랐다”고 기뻐했다.
이상용 함소아한의원 네트워크 대표는 “지난 2008년 진료 환아 건수 200만명을 넘은 데 이어 짧은 기간에 400만명을 돌파했다. 그동안 함소아를 믿고 찾아주신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사랑의 이념을 실천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99년 5월 개원한 함소아한의원은 ‘함박 웃는 아이(含笑兒)’라는 뜻으로 12년 동안 국내외 60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며 국내 최대 소아 전문 한의원으로 성장해왔다.
한편 함소아한의원은 400만 진료 환아 돌파 기념으로 홈페이지(www.hamsoa.com)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472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함소아한의원, 진료 환아 400만명 돌파
입력 2011-11-07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