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세계백화점 입점이어 국내 최대 유통채널 라인 2곳 확보
[쿠키 건강]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의 간편가정식(HMR) 한우사골곰탕이 롯데마트에서도 판매된다.
강강술래는 지난 주말부터 롯데마트(일부 지역 제외)에서도 판매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강술래는 지난달 신세계백화점 전 지점 판매에 이어 이번 롯데마트 입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유통채널 라인을 2곳으로 늘리며 전국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게 됐다. 강강술래는 곰탕 생산량을 이달부터 100% 이상 늘릴 계획이다.
강강술래 한우곰탕은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6개월 이내 도축된 신선한 한우로만 우려내 맛이 진하고 구수하며 레토르트 포장방식을 사용해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특히 방부제와 색소, 조미료 등을 일체 넣지 않았고 콜라겐과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해 성인들의 기력보충은 물론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영양식으로 그만이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재구매율이 크게 늘어나는 등 11월 들어 곰탕 매출이 전주보다 3배 이상 뛰어올랐다”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채널 확대를 통해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강술래는 고객 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11월 말까지 온라인쇼핑몰(www.sullai.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6팩(18인분, 6만4800원) 상품을 4만5360원에, 강강술래 전 매장에서는 곰탕 5팩(15인분, 5만4000원) 상품을 3만7800원에 각각 30%할인 판매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강강술래 곰탕, 롯데마트 입점
입력 2011-11-07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