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세코, 쿠키데이 시리즈 소개

입력 2011-11-07 14:10
[쿠키 건강] 헬스 앤 웰빙 기업 필립스전자의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인 필립스 세코(Saeco)가 오는 14일 쿠키데이를 맞아 다양한 커피 음료와 잘 어울리는 이탈리안 쿠키 시리즈를 소개한다.

이탈리아어로 ‘두 번 구웠다’ 라는 의미의 비스코티는 심플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설탕이 가미되지 않은 진한 에스프레소에 특히 잘 어울리는 쿠키다.

이탈리안 마카롱이라고도 잘 알려진 아마레티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단 맛이 강하지 않고 고소해 설탕이나 유제품이 많이 가미된 카라멜 마키아또와 같은 음료와 잘 어우러지는 쿠키다.

크루미리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우유거품이 풍성한 카페라떼와 특히 잘 어울리는 디저트 메뉴로 사랑 받고 있다.

필립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부문 마케팅 원희주 차장은 “젊은 세대 사이에서 질 높은 커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홈메이드 커피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에스프레소 머신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쿠키데이는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운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