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다하누촌 100만명 돌파 기념 한우 반값 할인

입력 2011-11-07 13:50

[쿠키 건강] 김포 다하누촌이 개점 2년 만에 방문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11월 7일부터 100일간 김포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진행되는 ‘김포 다하누촌 한우 반값 대축제’에서는 한우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위를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첫날인 7일과 8일 양일간은 다하누의 인기 품목인 명품 한우 등심 1인분(150g)을 5800원에 판매하며 9일에는 차돌박이 1인분(150g)을 4800원에 제공한다. 또 토종한우 국거리(100g)와 불고기(100g)가 각각 10일과 11일에 1780원에 판매되며 12일에는 사골(100g)이 1080원에, 잡뼈(100g)가 480원에 판매되는 등 요일별 초특가 행사가 100일 동안 다양하게 열린다.

아울러 다하누의 특선메뉴인 육회와 육사시미 한접시가 각각 8000원에 판매되며 수험생 몸보신과 간식에 탁월한 다하누 곰탕과 육포의 3+1 덤 행사와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인기만점인 다하누 고로케 1+1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하누 홈페이지에서 김포 다하누촌 찾아오는 길을 출력해오거나 전단지를 가지고 매장에 방문, 당일구매 영수증과 함께 제시하면 1장당 커피 3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최계경 다하누 대표는 “매년 다하누촌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이 급증하면서 김포의 새로운 명소이자 식도락으로 자리 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 파격적인 할인행사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