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비 ‘OQ챔피언 서바이벌’ 결승전

입력 2011-11-07 09:52
[쿠키 건강] 6일 광화문 일민광장에서 오랄-비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OQ챔피언 서바이벌’ 결승전이 열렸다. 결승 진출자 최종 7명은 룰렛에 화살을 쏴 최종 미션 수행 방법을 정한다.

미션 선택 후 결승 진출자 7인은 치과의사와 2인 1조로 짝을 이뤄 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칫솔을 무료로 배포한다. 미션 수행 결과를 통해 1000만원의 주인공,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OQ챔피언 서바이벌’은 ‘플라그 없는 대한민국, OQ캠페인’ 5주년을 맞아 마련된 범국민 구강건강미션 이벤트다. 지난 8월에 시작, 약 1만 명이 참가했으며, 1차 SNS, 2차 UCC를 활용한 구강건강의 중요성 홍보 미션을 통과한 최종 7명이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OQ캠페인 홈페이지(www.oqcampaign.co.kr)를 방문하면 가상치과병원에서 본인구강상태를 확인하고 전문가의 상담 및 진단 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3단계인 OQ액션 1-2-3를 경험할 수 있으며, 선착순 5만 명은 우편으로 자신의 구강건강상태에 맞는 맞춤형 오랄-비 칫솔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