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수능을 앞둔 자녀들의 건강한 식습관 조절에 고민하고 있을 학부모들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수능대박기원 친환경 간식전’을 진행한다.
초록마을 상품본부 이경욱 본부장은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수험생들은 카페인이 들어 있어 숙면을 방해하고 비만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 사탕이나 과자보다는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 유지를 위해 곡물이 풍부하게 들어간 유기농 찹쌀떡, 엿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초록마을이 수험생들과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행사이니만큼 건강한 유기농 간식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마을은 ‘수능대박기원 친환경 간식전’과 함께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를 기념하고픈 연인들을 위해 ‘키다리 초코과자’전도 함께 진행한다.
초록마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키다리초코과자’는 합성첨가물 없이 우리밀과 리얼다크초콜릿을 원료로 해 사랑과 건강을 함께 담았다. 패키지 자체를 선물용으로 제작해 특색 있는 선물을 찾는 연인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초록마을, 수능대박기원 친환경 간식전 열어
입력 2011-11-04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