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이주용 전공의, ‘MSD 청년슈바이처상’ 수상

입력 2011-11-03 16:01
[쿠키 건강] 한양대학교병원은 비뇨기과 이주용 전공의(R4)가 10월 29일 열린 ‘제11회 MSD청년슈바이처상 시상식 및 기념 강연회’에서 MSD청년슈바이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주용 전공의는 SCI 학술지 논문을 포함해 국내외 학술지에 총 13편의 논문을 게재한 학술 능력을 인정받아 수상 받게 됐다.

이주용 전공의는 “환자를 진료하며 생긴 학문적 욕구를 연구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교수님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함께 밤을 지새우며 교육∙지도를 해주신 한양대구리병원 비뇨기과 이승욱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