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배종우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대한신생아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0대 대한신생아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배종우 교수는 한국 최초로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에서 인공 폐 표면활성제 치료법을 도입, 보급해 신생아 집중치료 발전 및 한국의 미숙아 생존율 향상에 크게 이바지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배종우 대한신생아학회장은 2011년 11월부터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배종우 회장은 대한신생아학회 부회장, 대한의학한림원 정회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배종우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신생아학회장 선출
입력 2011-11-03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