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밝은세상안과, 병무청과 현역입영자 의료지원 협약

입력 2011-11-02 10:39
[쿠키 건강]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병무청과 손잡고 시력교정수술이 필요한 현역입영대상자의 눈 건강 도우미로 나선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은 1일 서울지방병무청 회의실에서 현역입영대상자와 병역명문가와 가족을 대상으로 라식·라섹 수술비 할인과 정밀검사 비용 지원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병역명문가. 현역입영대상 의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현역입영대상자와 전국 병역명문가, 자원병역이행자 등에게 라식·라섹수술비의 최대 50% 할인과 정밀검사, 아벨리노 DNA 검사 무료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시력교정수술이 필요하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운 기초생활수급대상자는 시력교정수술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한다.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현역입영대상자에게 안건강과 관련된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안과 의료 혜택의 기회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