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 9일 우울증의 날 건강강좌 마련

입력 2011-11-02 07:01
[쿠키 건강]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원장 문정일)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병원본관 4층 강당에서 ‘우울증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정신건강의학과가 주최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우울증의 날을 맞아 ‘우울증이어서 몸이 이렇게 아픈건가요?’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강의에는 전공의들의 자가평가지 작성 안내, 우울증 관련 동영상 시청, 정신건강의학과 김광수 교수의 우울증 강좌, 질의응답, 우울증 고위험군 선별 및 개별상담 등이 실시된다.

건강강좌에서는 우울증의 원인, 증상, 진단 및 치료에 관한 광범위한 내용을 다루며, 우울증 선별검사 결과 고위험군의 경우 전공의들이 개별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