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인 삼성메디슨(대표 방상원)은 이달 30일까지 ‘아기사랑 3D 콘테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삼성메디슨의 초음파 기기로 찍은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삼성메디슨 홈페이지(www.samsungmedison.co.kr)에 업로드하면 된다.
응모작 중 대상과 금상 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을 선정하며, 대상 수상작을 촬영한 병원에는 포토그래퍼상이 주어진다. 가족여행상품권, 아기 사진 촬영권, 출산용품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삼성메디슨 관계자는 “삼성메디슨만의 선명한 영상으로 미리 만나 본 소중한 내 아기의 사진도 자랑하고, 상품도 받아갈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산모들이 참여해 삼성메디슨의 생명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세상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삼성메디슨 30일까지 태아 초음파 사진 콘테스트 실시
입력 2011-11-01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