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신희영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제7회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정기총회에서 소아혈액종양학 분야의 탁월한 학문적 업적과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공로상’을 수상했다.
신 교수는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 혈액종양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올 10월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회장에 선출돼 2년의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는 소아 혈액질환과 암에 대한 진료와 연구를 담당하며, 이 질환들로 고생하는 환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1993년 9월에 창립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신희영 서울대병원 교수 소아혈액종양학회서 학술공로상 수상
입력 2011-11-01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