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엔비, ‘서울 고메 2011’ 공식 협찬

입력 2011-11-01 10:59
[쿠키 건강] 교촌에프앤비의 자사브랜드 교촌치킨이 세계 각지의 최정상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울 고메 2011’을 공식 후원하며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섰다.

‘서울 고메’는 올해로 3회를 맞는 미식축제로, 세계 최정상 요리사들과 해외 유수의 미디어, F&B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자리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치킨은 국내 치킨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한국의 맛과 서양의 메뉴를 조합해 대중화된 메뉴인 간장치킨을 선보이며 해외까지 진출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서울 고메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식 문화 및 요리 등을 세계에 알리고 동시에 교촌의 노하우와 맛을 세계 미식가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