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전문의의 강의로 사춘기 딸의 심리, 신체 변화 알아보는 시간 마련
[쿠키 건강]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가 ‘화이트와 함께하는 엄마와 딸 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는 독서 테라피 클래스를 개최한다. 클래스는 ‘이마트 청계천점 문화센터’에서 11월 12일에 열린다.
독서 테라피 클래스는 엄마와 사춘기 딸이 정서적 교감을 이루면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강의 도서는 트리나 폴러스 저자의 <꽃들에게 희망을>이다.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평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감정을 되돌아보고 건강한 마음을 갖게 한다.
산부인과 전문의의 강의도 이어진다. 엄마와 딸이 함께 알아야 할 사춘기 신체, 심리 변화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클래스에 참석하고 싶은 엄마나 딸은 오는 11월 8일까지 퓨어스토리(www.purestory.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녀 총 40명(20쌍)을 초청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유한킴벌리 화이트, 독서 테라피 클래스 진행
입력 2011-10-31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