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팜제약, ‘그림이 있는 병원 갤러리’ 후원

입력 2011-10-31 10:28
[쿠키 건강] 한국마이팜제약과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는 Gallery We가 개최한 Medical Gallery Artist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회 ‘그림이 있는 병원 갤러리’를 후원했다.

이 전시회는 지난 11일부터 29일까지 강남밝은안과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 수익금의 일부는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의 난치병 환자 수술 돕기에 쓰인다.

Gallery We 관장 주희는 “유능한 작가를 발굴 육성해 창작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 새로운 나눔 문화를 선도하여 한국현대미술의 다양한 문화적 시각과 미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Medical Gallery Artist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작을 전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병원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진정한 휴식을 주는 새로운 의미의 공공의료 공간으로서 방문객들에게는 문화와 예술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문화서비스 공간을 신진작가들에게는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