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본부장 조재현)는 3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송파구 소재 소망의 집에서 사랑의 끈 전국 릴레이 자원봉사 행사를 연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건강관리협회가 실시하는 ‘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주제의 지역사회 자원봉사 일환으로 마련됐다.
건강관리협회는 나눔문화 확산과 수직·수평적 봉사활동을 통한 바람직한 봉사활동으로 파급되는 조직문화를 일궈내기 위한 전국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중이다. 10월 2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전국 17개 본, 지부 직원들과 건강관리협회 어머니사랑봉사단 등 34개 단체가 봉상활동을 릴레이로 이어간다.
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소망의 집에 사랑의 성금전달, 시설 내·외 환경미화와 소독 및 식사봉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 31일 릴레이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1-10-30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