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은 28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친환경 식품전문점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친환경식품전문점 부문’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된 초록마을은 식품안전과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소비자들의 건강과 행복한 가정, 건강한 환경 등 여성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초록마을은 2010년 신설된 친환경 식품전문점 분문에서 친환경 유기농 식품 보급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첫 회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초록마을 마케팅본부 한정택 본부장은 “친환경식품전문점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한 만큼 기쁨과 함께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엄마의 정성과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초록마을의 다짐이 변치 않도록 식품안전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초록마을, ‘여성소비자 대상’ 2년 연속 수상
입력 2011-10-28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