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자신의 ‘국민할매’라는 별명을 딴 고기집을 오픈했다.
국민할매는 김태원이 KBS 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면서 붙여진 별명이다. 이번에 오픈한 국민할매는 홍대 주차장 골목에 2층 규모로 빈티지풍의 인테리어로 연주를 할 수 있는 작은 무대도 갖춰져 있다.
한우와 삼겹살 등을 판매하며 특히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국민할매는 홍대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김태원, 음식 사업 진출… 국민할매 1호점 오픈
입력 2011-10-27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