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누가의료기(회장 조승현)는 최근 제주도 누가빌리지에서 해외 우수사업자를 초청해 누가 베스트 제품·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초청된 해외 우수사업자는 인도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말레이시아, 터키, 독일, 필리핀 등의 사업자들이다.
참석자들은 조승현 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본사와 서울 사옥을 방문햇으며, 누가의료기 제품의 제조, 유통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감성 마케팅 교육으로 해외 우수 사업자들에게 큰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조승현 회장이 강사로 나선 ‘마더마케팅(Mother Marketing)’ 교육에서는 평생 가족에게 수만 가지를 봉사하는 어머니처럼 고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더 없는지 항상 연구하는 누가의료기의 세심함과 따뜻한 마케팅 전략이 소개됐다.
누가의료기 관계자는 “이번 해외 우수사업자들의 방문은 국가를 넘어서 유대감과 우정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한국 본사의 지속적인 지원정책과 함께 더 큰 성장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누가의료기, 해외사업자 초청 교육 실시
입력 2011-10-28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