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계명대 동산병원은 지난 26일 음악이 흐르는 병원 조성을 위해 병원 로비에서 ‘10월의 로비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공연은 길사모(길거리 공연을 사랑하는 모임)가 출연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10월의 마지막 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친근한 노래와 신나는 분위기로, 환자와 호보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음악을 통해 환우들을 위로하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매월 로비에서 음악회를 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동산병원 환자위한 음악회 열어
입력 2011-10-27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