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이대목동병원(원장 김광호)은 오는 11월 3일 오전 10시 2층 대회의실에서 단일 질환으로 국내 사망률이 가장 높은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는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뇌졸중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예방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장인 김용재 교수의 강의로 뇌졸중 예방법, 뇌졸중과 약물치료, 뇌졸중에 좋은 음식, 뇌졸중에 좋은 운동법 등이 소개된다.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참가자들에게 뇌졸중 위험도 측정 및 개별 상담,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무료 검사를 실시하며 뇌졸중 책자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이대목동병원, 다음달 3일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
입력 2011-10-26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