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 우영균 교수, 차기 정형외과학회장 선출

입력 2011-10-24 15:22

[쿠키 건강]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우영균 교수(사진)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우영균 교수의 정형외과학회장 임기는 2012년 11월부터 1년간이다.

제27대, 28대 여의도성모병원장을 역임했던 우영균 차기 정형외과학회장은 슬관절질환, 관절경, 인공관절질환 등의 권위자로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가톨릭의료협회 사무총장, 대한관절경학회장, 대한고관절학회장, 대한슬관절학회장 및 대한정형외과 기초연구학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현재 미국 Orthopaedic Research Society 회원,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원, 국제 정형외과 외상학회(SICOT) 및 국제 정형외과 기초의학회(SIROT) 회원, International Society of Arthroscpy, Knee Surgery and Orthopaedic Sports Medicine 회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