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풀무원건강생활은 18일 적선동 한국건강연대에서 풀무원건강생활 유창하 대표와 여성환경연대 남미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제로제로 대사증후군 캠페인’을 펼쳐 나간다.
협약 이후 풀무원건강생활과 여성환경연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로제로 대사증후군 캠페인’은 18일부터 연말까지 대사증후군 건강안내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지역 보건소와 연계 저소득층 여성 검진과 대사증후군 건강부스 운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12년에는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된 건강안내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개별 집중 관리를 실시해 대사증후군 없는 ‘대사증후군 제로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풀무원건강생활, 제로제로 대사증후군 캠페인 후원
입력 2011-10-18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