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애보트는 제4회 ‘나누면 기쁨 두 배 자선 바자회’ 수익금과 같은 금액 만큼 회사가 매칭한 기금 총 912만200원을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건강관련 소외 이웃에게 기부한다고 밝혔다.
한국애보트 지난 9월 5일 직원과 직원 가족은 물론 삼탄빌딩 입주사, 지역사회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국애보트는 2008년부터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에 회사에서 매칭한 금액을 행려병자 등 의료 사각 지대에 있는 소외 이웃이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학대 받고 버려진 아이들 및 소외이웃을 돕는 굿네이버스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기부해 온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한국애보트, 자선 바자회 기금 건강관련 소외이웃에 기부
입력 2011-10-18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