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개원 2주년 감사 이벤트 마련

입력 2011-10-17 22:07

[쿠키 건강] 척추관절전문 바로병원은 개원 2주년을 맞아 그동안 병원을 찾아준 고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우선 개원 2주년 되는 날인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병원 11층 대강당에서 주부밴드 ‘맘마미아’의 공연이 펼쳐진다.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 하나로 뭉친 ‘맘마미아’는 멤버들이 모두 평균 20년 이상의 밴드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주부밴드다. 바로병원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입원환자 및 고객, 지역 주민들에게 신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바로병원은 이번 콘서트 관람객을 비롯해 22일까지 바로병원 입원환자 및 진료환자 모두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고, 10월 한 달 동안 추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철우 바로병원 원장은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인천을 대표하는 척추관절전문 병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병원을 찾아 준 고객과 지역 주민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나은 서비스와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의료문화 글로벌화의 리더로서 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