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이드라인 4~18세까지 치료권고
[쿠키 건강]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과 치료 범위가 18세까지 늘어났다.
미국 소아과학회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과 치료 범위가 기존 6~12세에서 4~18세로 확대됐다고 16일 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ADHD 증상은 더 어린 나이에도 나타날 수 있고, 일부에서는 청소년기와 성인기에도 증상이 남아있을 수 있다며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미국, ADHD 진단 및 치료대상 확대
입력 2011-10-17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