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커피기업 동서식품은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신사동 가로수길에 신개념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란 한정된 기간 동안 특정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브랜드 콘셉트를 극대화해 운영하는 임시 매장으로 카누 카페는 스토어 방문 고객들에게 카누 무료 시음 및 제품을 제공한다.
카누 카페 팝업스토어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카누의 브랜드 컨셉을 그대로 옮겨 마치 책상 위의 카페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스토어 오픈 첫날 오후에 카누 모델 공유가 일일 바리스타로 직접 나서 고객들에게 카누를 직접 만들어주고 기념촬영도 진행하는 등 고객과 함께 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 동서식품의 다른 커피 제품들의 모델들도 카누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카누 카페를 방문해 일일 바리스타로 분해 고객들과 함께 카누를 시음하는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게릴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0월 19일 이후 카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별도 공지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동서식품, ‘카누’ 팝업스토어 오픈
입력 2011-10-17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