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원장 임대종)는 지난 16일 오전 성남시 남한산성유원지에서 개최된 제6회 성남시민건강축제에서 스트레스 체험터를 운영해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는 자율신경반응검사라로 불리는 스트레스검사를 실시했다. 이 검사는 1인 약 5분이 소요되며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도와 스트레스, 심장안정도 등을 파악할 수 있다.
한편, 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는 오는 22일 중원한마당축제(남한산성유원지)와 29일 중원구민체육대회(성남시종합운동장) 행사장에서 스트레스검사, 체성분검사, 혈당, 혈압, 비만도 등을 무료 검사하는 검진체험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 건강축제 참여
입력 2011-10-17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