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폐암 생존자들과 함께 희망 전달

입력 2011-10-15 13:24

[쿠키 건강]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지난 13일 오후 국가암예방검진동에서 폐암 환자와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국립암센터 폐암 극복 환자 격려식’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0년 생존자 10명을 포함한 5년이상 생존자 및 가족 400여명이 참석해 많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폐암 극복 생존자들과 참석자들은 국립암센터 앞에서 이진수 원장과 함께 담배 없는 거리 만들기 일환 캠페인으로 ‘담배는 독약’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