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밝은세상안과, 해외 의료·경영진 방문 ‘러시’

입력 2011-10-15 08:28
[쿠키 건강]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 세계적인 시력교정술과 첨단 시스템을 견학하기 위해 해외 의료진과 경영진들의 방문이 크게 늘고 있다.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세계적 안과 학술대회인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 참가 중인 인도와 중국의 안과전문의와 경영진 등 세계적인 오피니언 리더들이 국내 시력교정 전문병원으로는 유일하게 강남밝은세상안과를 14일 방문했다.

또한 이날 오후 2시 ‘Rajan 아이케어 센터’ 및 ‘뉴월드 아이케어’ 등의 인도 각지의 안과전문의들의 방문을 시작으로 세계적 콘택트렌즈업체인 바슈롬의 방문단이 강남밝은세상안과 병원투어와 함께 본원 의료진과 컨퍼런스 시간을 가졌다. 오후 4시부터는 중국 내 38개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안과그룹 하이어그룹(AIER GROUP) 소속의 중국방문단도 직접 병원을 찾아 다양한 레이저 장비와 안과의료기술 등을 견학하며 국내의 우수한 시력교정기술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오후 7시에 알콘측 임원진들과 본원의료진들의 컨퍼런스도 진행됐다.

이미 강남밝은안과에는 2000년 7월 노안교정수술 권위자인 미국텍사스대 레슬리 샤커 박사의 방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중국과 일본, 태국, 독일 등 해외의 다양한 안과 병원과 의료 관계자들이 국내의 선진화된 의료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김진국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해외 의료진들이 지속적으로 우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은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는 국내의 안과 의료 기술을 보여주는 증거”라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국내의 우수한 시력교정술의 수준을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