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인하대병원은 1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서 열린 ‘제47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천시민을 위한 건강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하대병원 건강체험관에서는 혈압/혈당검사, 체지방분석, 신체나이측정, 경동맥초음파검사 및 혈관질환검사 등 수준 높은 전문의료서비스가 실시돼 행사에 참가한 500여 명의 인천시민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승림 인하대병원 병원장은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 수도 인천 육성과 개발을 도모하고 2014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과 더불어 인천시민을 위한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문의료 서비스 제공은 물론 인천시민의 건강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인하대병원, 인천시민의 날 전문건강체험 진행
입력 2011-10-15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