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커피는 지난 13일 고객을 초청해 원두의 특징에 맞게 부드럽고 향긋한 커피를 직접 추출할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커피교실에서는 사전 선착순 접수로 참가한 고객들이 투썸의 커피 마스터들이 선보이는 커피 이론과 시연을 보고, 핸드 드립 방법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실습을 하면서 커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투썸커피 관계자는 “커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가정에서도 본인이 직접 바리스타처럼 맛있는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커피교실운영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월 2회 정기적으로 시행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투썸커피처럼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썸 브랜드는 각 매장별로 투썸플레이스의 커피 마스터를 통해 듣는 커피이야기로 커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커피교실 외에도 직접 투썸의 프리미엄 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케이크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투썸커피의 ‘핸드드립 커피교실’은 이달 27일에도 열리며, 매장에 방문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CJ푸드빌 투썸커피, 핸드드립 커피교실 운영
입력 2011-10-14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