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인터그레이트, 신개념 아이라이너 2종 출시

[쿠키 건강] 시세이도 매스티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인터그레이트가 오는 15일 젤 아이라이너를 펜슬화 한 ‘인터그레이트 킬러 윙크 젤 라이너’와 붓펜형 리퀴드 아이라이너 ‘슬림 리퀴드 아이라이너(0.3ml/1만5000원)’를 출시한다.

‘인터그레이트 킬러 윙크 젤 라이너(0.28g/1만5000원)’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젤 제형의 아이라이너를 펜슬화 한 제품으로 ‘젤라이너’와 ‘펜슬라이너’의 장점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젤 제형의 또렷함과 부드러운 발림성은 간직하면서 젤과 붓을 따로 휴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펜슬의 간편함을 살려 차세대 아이라이너로 주목 받을 전망이다.

리퀴드 타입 아이라이너인 ‘인터그레이트 슬림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얇고 힘 있는 극세모를 사용해 아이라인을 세심하고 날렵하게 그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얼 블랙 피그먼트를 사용해 섬세한 라인도 또렷하게 발색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자연스럽게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아이라이너 2종은 한 번에 그리기 힘들거나 아이라인을 그리기에 익숙하지 않은, 그리고 눈 주위에 아이라인이 잘 번지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가을을 맞아 스모키 메이크업이 각광받는 요즘, 인터그레이트 아이라이너로 번짐 없이 개성에 맞는 또렷하고 깊이 있는 눈매를 표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