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 임산부의 날 국무총료 기관 표창 수상

입력 2011-10-12 09:20

[쿠키 건강]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은 지난 10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6회 임산부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 행사는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임산부와 그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2005년 제정된 임산부의 날은 풍요의 달(10월)과 임신기간(10개월)을 의미하는 날로,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됐다.

박경동 원장은 “임산부를 배려하는 건강한 사회 문화가 앞으로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