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야쿠르트는 알콜성 간 건강에 초점을 둔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에 이어 비알콜성 간 건강에 초점을 둔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간 건강 프로젝트 쿠퍼스’를 11일 출시한다.
10일 회사측에 따르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간 건강 프로젝트 쿠퍼스’는 지치고 힘든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린 복분자열매의 효능을 살린 건기식이다. 식약청 기능성 인정 원료인 어린 복분자열매 추출물이 3,150mg 들어있다. 이는 식약청 인정 간 기능 개선 효과를 위한 어린 복분자 1일 섭취량이다. 여기에 건강에 좋은 산수유와 초유분말을 함유했다.
익지 않은 어린 복분자열매(미숙과) 추출분말은 간 건강이 염려되는 사람에게 12주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간수치가 유의성 있게 저하됨을 확인했으며, 식약청으로부터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최초의 복분자 건기식이다.
한국야쿠르트 마케팅부문 정길연 부문장은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 특히 간 건강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성인층에 강하게 어필할 것” 이라며 “건강과 편의를 추구하고 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 최근 시장 트렌드에 잘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 한국야쿠르트, 간 건강 프로젝트 쿠퍼스 출시
입력 2011-10-10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