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대구칠곡교회가 소아환우들을 돕기 위해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600만원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지난 7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대구칠곡교회(담임목사 오세원)가 사랑의 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투병중인 어린이 환우들을 위해 써달라며 600만원을 계명대 동산병원(원장 한기환)에 전달했다.
동산병원 측은 어려운 형편의 소아환우 3명에게 각각 200만원씩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대구칠곡교회, 동산병원에 소아환우 치료비 6백만원 쾌척
입력 2011-10-08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