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건강음료기업 동아오츠카는 오는 13일에 남자프로농구 개막전을 관람하러 온 사람들에게 KBL(한국프로농구연맹)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를 나눠주는 이색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KCC와 SK의 개막전이 열리는 전주실내체육관에서 ‘포카리스웨트 응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응원을 열정적으로 한 구역을 지정해 해당 관람객 777명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KBL 공식음료인 포카리스웨트가 KBL 개막전을 축하하는 동시에 NCSI(국가고객만족) 음료 부문 1위 최다 7회 수상을 기념하여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의미로 777명의 관람객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
포카리스웨트는 운동으로 인해 땀으로 빠져나간 이온을 물보다 빠르게 채워줘 몸 속에 부족한 이온을 땀 흘리기 전 상태로 되돌려 주는 KBL의 공식 음료이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14일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이 펼쳐지는 부천체육관에서도 경기장을 찾은 관중 777명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동아오츠카, 남자프로농구 개막전에 포카리스웨트 후원
입력 2011-10-07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