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풀무원은 6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풀무원 본사에서 풀무원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요리경연대회인 ‘ 나는 바른먹을거리의 요리왕이다 ’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직원들로 구성된 풀무원 사내 기업문화 조직인 C큐빅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는 풀무원 대표 제품인 ‘두부와 나물을 활용한 로하스 식단’으로 임원팀 포함 총 7팀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메인 쉐프 1인과 보조 쉐프 2인씩 한 팀을 이뤄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참가팀들은 주어진 미션에 따라 개성 넘치는 다양한 로하스 식단을 만들어냈다. 신선한 녹즙으로 반죽한 ‘삼색야채밥만두’, ‘입안에서 살살녹는 두부치즈 불고기 롤’ 등 풀무원 제품들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였다. 1등 팀에는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풀무원, 전사 요리경연대회 개최
입력 2011-10-06 11:50